외함은 분전반을 환경으로부터 지키는 1차 방어선분전반 외함(엔클로저)은 내부 차단기·부스바를 먼지·물·외력으로부터 보호한다. 같은 내부 구성이라도 설치 환경에 따라 외함 재질과 두께를 잘못 고르면 부식·결로·누수로 설비 수명이 크게 줄어든다. 대표적인 두 재질, 일반 강판(STEEL)과 스테인리스(STS)를 비교한다.1. STEEL (일반 강판) — 옥내 표준도장 마감한 일반 강판 외함은 옥내 설치의 표준이다. 가공성이 좋고 경제적이며, 분체도장으로 외관과 1차 방청을 확보한다. 실무에서는 1.6T(1.6mm) 두께를 옥내 기본 사양으로 많이 쓴다. 다만 도장이 손상되거나 습기·염분에 장기 노출되면 부식이 진행되므로, 옥외·부식 환경에는 권장하지 않는다.2. STS (스테인리스) — 옥외·부식 환경스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