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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235.1 5

옥외 분전반 재질과 두께는 왜 이 규격인가 — 춘천 후평 식당 동력 분전반과 전주고리 부착형 사례

옥외 분전반은 옥내용과 재질·두께 기준부터 다릅니다. 이번 글은 춘천 후평의 한 식당으로 출고된 일반 동력 분전반 1건을 기준으로 이 차이를 씁니다. 외함은 저희가 기성함으로 갖고 있던 옥외노출 SUS 201 1.2T(SC), 규격 600x600x180에 전주고리 부착형입니다. 메인 차단기는 상도 4P 75AT, 메인 부스바는 3T×15, 분기 부스바는 3T×15와 2T×8을 같이 씁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 가지를 다룹니다. 첫째, 옥외에 노출되는 외함이 왜 이 재질·두께로 정해지는지. 둘째, "전주고리 부착형"이라는 사양이 벽부형과 어떻게 다른 고정 방식인지. 셋째, 상도 4P 75AT라는 메인 정격이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넷째, 옥외에 노출되는 금속 외함에서 접지·본딩이 왜 특히 더 중요한지입니..

SUS201과 STEEL을 한 함에 같이 쓰는 이유 — 계량기함 별도 제작과 SPD 서지보호기 배선 (전남 광주 사례)

이번 글은 광주(전남·전라권, 경기도 광주시와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표기합니다) 현장으로 나간 분전반 한 면을 기준으로 씁니다. 외함은 SUS201 1.2T와 STEEL 1.6T 5Y 두 재질이 한 세트로 같이 쓰였고, 사이즈는 600×900×150입니다. 여기에 계량기함까지 별도로 제작했고, 메인 차단기는 상도 7P 75AT였습니다. 오늘은 이 사양에서 자주 나오는 세 가지 질문 — "재질을 왜 두 가지로 나눠 쓰나", "계량기함은 왜 따로 만드나", "서지보호기(SPD)는 왜 붙이나" — 를 순서대로 풀어보겠습니다.항목사양외함 재질SUS201 1.2T / STEEL 1.6T 5Y (한 세트 내 병행)외함 사이즈600×900×150부속계량기함 별도 제작메인 차단기상도 7P 75AT부속 자재서지보호기(S..

광주·전라 2026.08.11

외함 주문이 몰릴 때 납기가 갈리는 이유 — 기성함과 주문제작, 재질별 제작 공정 차이

오늘 저희는 며칠 쉬고 돌아온 첫 출근일이라 외함 주문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밀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밀린 물량을 순서대로 풀다 보면 매번 똑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왜 어떤 건 당일 나가고, 어떤 건 2~3일씩 걸리나요?" 오늘은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해보려고 합니다. 외함이 기성함이냐 주문제작이냐, 재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납기가 어떻게 갈리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되는 제작 공정을 순서대로 뜯어보겠습니다.1. 외함은 크게 두 갈래로 갈립니다 — 기성함과 주문제작저희 견적 체계에서 외함 사이즈는 정해진 계산식으로 먼저 산출됩니다. 메인 차단기 규격과 분기 구성에 따라 필요한 높이(H)·폭(W)·깊이(D)를 계산하고, 그 결과값을 기성함 규격표와 대조합니다. 계산된 사이즈가 기성함 규격 안에 들어오면..

규격 가이드 2026.08.06

도장강판도 옥외 규격을 통과합니다 — 정전분체도장 공정과 부스바 허용전류 계산 (광주 일반 동력반 사례)

이 함은 스테인리스가 아니라 도장강판입니다. 그런데도 옥외 설치 규격(KEC 235.1·KS C 8324)을 통과합니다. 스테인리스 없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이 함의 부스바가 실제로 몇 A까지 버티는 구성인지를 이번 글에서 숫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광주 운암 현장으로 나간 일반 동력 분전반을 기준으로 씁니다.▲ 메인 차단기 4P 75A — 부스바 결선 직전1. 제작 사양현장 : 광주 운암 · 품목 : 일반 동력 분전반 · 외함 : 옥외 STEEL 1.6T 5Y, 600×800(1000)×200 · 메인 차단기 : 4P 75AT · 부스바 : 메인 3T×15 / 분기 3T×15·2T×8 · 납기 : 표준 3일2. "동력"이라는 이름이 설계자에게 요구하는 것동력 분전반은 조명·콘센트만 물리는 일반 분전..

광주·전라 2026.07.31

옥외 분전반 외함, 방진·방수·방청 규격은 왜 이렇게 나뉘었나 — IP 코드·염해 부식·STS304 vs 316

전남 진도군 현장으로 나간 분전반은 외함을 스테인리스로 짰습니다. 이 결정 자체는 짧습니다. "해안이니까 스텐"이라고 하면 한 줄로 끝납니다. 그런데 그 한 줄 뒤에는 세 겹의 규격·물리·화학이 쌓여 있고, 그걸 모르고 "스텐이 좋대요"로만 넘어가면 다음 현장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글은 그 세 겹을 하나씩 벗겨봅니다 — 옥외함 규격이 왜 옥내함과 나뉘는지, 그 규격이 참조하는 국제 등급 체계는 무엇을 재는지, 그리고 그 등급을 통과한 함이라도 왜 재질에 따라 수명이 갈리는지. ## 1. 옥내와 옥외, 규정이 나뉘는 지점 — 방진·방수·방청 3항목 전기설비규정(KEC)은 분전반 설치 장소를 옥내와 옥측·옥외로 나누고, 각각 다른 외함 기준을 요구합니다. - **옥내 설치(KEC 232.8..

광주·전라 2026.07.29